갑자기 요즘 자고일어나면 목이 안돌아갈 정도로 뻐근해서 이참에 베개좀 바꿔보자 싶어 며칠을 서치하다가 찾은 베개에요. 그동안 구매했던 베개중에 가장 고가에 속하지만 목이랑 어깨가 너무 뻐근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지금 2주정도 사용하고있는 시점에 리뷰를 쓰는데 일단 목을 바르게 펴주는건 확실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사람에게도 디자인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며칠 자고나니 목이 한결 편안했고 베개하나로 안돌아가던 목이 팍팍 돌아간다. 정도는 아니나 예전보단 아침에 일어났을때 뻐근한게 덜하긴 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2024-01-04 20:10:5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