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뷰 잘 안쓰는데, 저 같은 분이 없길 바라며 후기 남깁니다. 큰 고민 없이 단순히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매해 봤는데, 첫날 너무 딱딱하게 느껴져서 전에 쓰던 베개가 너무 푹신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적응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3일째 사용한 날 아침에 눈뜨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 순간 아주 심하게 목을 삐끗했습니다. 생전 이렇게 불편하게 느껴진 베개도 처음이고 이렇게 고통스럽게 목에 담이 온적도 처음입니다. 싼 가격도 아닌데, 부디 신중하게 구매 결정하시기를 빌어요. 개인적으로 제 주위에는 절대 비추하고 싶습니다!

(2022-02-13 10:23:1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