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목이 아프고 어깨가 뻐근하다며 잠을 종종 깬지 몇주가 되었습니다
마트를 가거나 백화점에 갈때마다 베개 코너에 가서 한번씩 누워보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안사고 나오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맘카페와 지인에게 많이 물어봤어요
와이온 맞춤 베개를 많이들 사용하시고 추천하시더라고요
신랑꺼랑 제꺼랑 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상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신랑이 누으면 바로 잠이 들어요 ㅎ 새벽에 깨지도 않고 아침에 알람소리에 개운하게 일어난대요
집에 오면 식사후 거실에서 티비 보지도 않고 바로 침대로 가서 누워요 ㅎ 가끔은 8~9시부터 잠을 자서 신생아처럼 보이기도 할정도에요 ㅠㅠ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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