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베개를 찾았습니다.

어제 처음 베고 잤는데 요 며칠 무리해서 생긴 등에 담이 싹 나을 정도로 편하네요.

목과 어깨가 정말 이루말할수 없이 편안하네요.

충전재를 넣고 빼는방식으로 내마음대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건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아내한테도 권해보고 아예 양가 어르신들께도 사드릴까 생각이 드네요